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미(쿵후보이 친미)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 매우 여유롭게 부드러운 성격이며, 소년만화의 주인공답게 용감하고 불의를 좌시하지 않는 정의로운 면을 가지고 있다. 연재 초기 어린시절에는 장난끼가 다분한 천방지축이었으나 대림사 입문을 계기로 점점 바뀌어 가더니 사범직에 오른 이후에는 대단히 침착하고 냉철해진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낯을 가리지 않으며, 사려 깊은 성격 탓에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예외라면 오공때문에 겁을 먹은 미토공주 정도.] "악당은 봐줄 필요가 없지."라는 기본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만, 대림사 권법 정신에 위배되는 살생을 매우 꺼리며[* 뇌신으로 오우도를 쓰러뜨린 뒤 그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대림사를 떠나려고 했다. 다행히 오우도는 대승정의 힐링으로 살아났다.] 아무리 지독한 악당이라도 죽은 이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여린 면도 있다. 여담으로 살생을 꺼린다지만 싸웠던 적들중에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적 형제 두명이 서로 낫으로 베게 하거나 등 친미와의 싸움으로 사망한 사람은 의외로 꽤 된다. 일단은 무인이다 보니 '자기를 죽이려한'상대가 싸움끝에 죽는 것 자체는 그리 큰 신경을 안쓰는듯. 저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오우도 에피소드에서 뇌신을 썼을때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살생을 꺼린다는 설정이 갑툭튀했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는데, 지속적으로 대림사 권법은 상대를 죽이는 방법은 배우지 않는다고 언급되었기에 갑툭튀한 설정은 아니다. 그때까지 친미가 상대한 적들은 죽더라도 ''''제압 시도''' 도중의 사고'[* [[볼 장군]]의 부하이던 소우비같은 경우에는 친미의 팔 하나라도 자르고 죽겠다고 [[최후의 발악]]을 했다. 친미는 그를 제압하고 살려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발악하다가 스스로 절벽에 떨어져 죽었다.이걸 보던 친미 얼굴은 무표정 그 자체.]로 사망 한것에 가까웠지만 뇌신은 '''오로지 상대방을 죽이기 위한 살인기'''였기에 충격받았던것.[* 경찰봉과 권총을 생각하면 대략 맞을듯. 친미가 그때까지 사용한 무술은 그 정도가 과하면 사람을 해칠 수 있어도 본질적으로 제압을 위한 수단이었으니 경찰봉에 가깝지만, 뇌신은 '''오직 살아있는 것을 죽이기 위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총이나 폭탄에 가깝다. 뇌신을 쓴 친미의 반응은 경찰이 사람에게 총을 쏜 경찰의 반응에 가까운것.] 그야말로 전형적인 히어로의 성격을 답습하고 있지만 그것이 또 어찌보면 친미의 매력이다. 술을 매우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지만, 대림사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외전에 따르면 요센도사가 죽기전까지는 가끔 같이 마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